여러분~ 김과자 드시고 계신가요?
한때 나혼자산다 화사로 인해 김부각이 인기를 얻더니
마침내 쌀로별에서도 김과자가 나왔어요.
사실 스낵으로 나온 제품은 몇 개 되지 않은데
이렇게 새로운 김과자가 나오니
할미입맛인 전 덩실덩실~
1일 1 김을 만난 라이스칩을 먹고 있어요.
김을 만난 라이스칩...
이름이 다소 긴편인데요.
편의점 가격은 1,500원.
저는 집앞 cu편의점에서 구매했어요.
국내산 남해안 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김의 주 생산지가 바로 남해안!
총 50g 용량으로 한봉지 다 먹으면
총 285kcal.
쌀 62.1%, 자른김 1.9%, 김맛시즈닝 4.3%
라이스칩이라 쌀이 주제료에요.
개인적으로 바삭바삭한 라이스칩
좋아해서 할미입맛은
쌀로별 제품 좋아합니다.
쌀로별 김을 만난 라이스칩은
김펠렛과 국내산 자른김
해바라기유, 국내산 김가루,
김맛시즈닝등이 들어있어요.
국내산 재료도 있고 외국산 재료도
포함되어 있네요.
쌀로별 김을 만난 라이스칩 영양정보 살펴볼게요.
아무래도 짭짤한 김스낵이라
나트륨 함량이 많이 차지하고 당류는 낮은데요.
제 입맛에는 그다지 짠맛을 강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감자칩에 비하면 짠 편도 아님...
포장봉지에 비하면 적은량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과자용량... 아쉬운데요.
봉지를 뜯자마자 고소한 김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난리~
막상 접시에 담아보면
야식용 맥주 안주량으로는
결코 적지가 않더라구요.
김부각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쌀로별 김 라이스칩 꼭 드셔보세요.
김부각이 가격대가 있어서
좋아하지만 많이 사먹을 수가 없었는데
편의점용으로 적당한 가격대에 파니까
부담스럽지 않게 언제든지
사먹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입에 넣자마자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김맛이 담백해서 손과 입이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
얇아서 더 바삭바삭하고요.
요즘에는 달달한 맛의 과자가 많이 유행하지만
라이스칩은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저같이 할미입맛을 가진 분들이라면
중독될 듯 싶어요.
부모님이나 어르신들 간식으로도 강추!
어버이날 부모님 찾아뵈면서
몇 봉지 사다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단점을 찾아보자면 반봉지 이상 먹다보면
살짝 기름지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하기 조금 어려운 점.
저는 집앞 편의점에 항상 있어서
언제든지 살 수 있는데
만일 없는 지점이라면 직원분께 요청하면
발주해 주시더라구요.
담백한 김맛 과자 매니아
의외로 많을텐데요.
쌀로별 김을 만난 라이스칩 한번 드시면
빠져드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편의점에서 어서 빨리 2+1 행사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