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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여름철 밥도둑 쥐포채무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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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min_love 2018. 7. 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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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여름철 밥도둑 쥐포채무침 레시피


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

잃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입맛을 잃고 기력도 없는데

땀 뻘뻘 흘리며 주방에서 반찬 만드는 것도

꽤 고역인 요즘이에요.



오늘 소개할 반찬 레시피는 쥐포채무침인데요.

매콤달달하게 무쳐놓으면 가족들

공기밥 뚝딱하는 밥도둑이기도 하고

가스불 켜지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라

매일 반찬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쥐포채무침 재료 :

쥐포채, 고추장, 맛술, 올리고당, 고추가루

참기름, 깨



1.

쥐포채는 채반에 받쳐서

가루를 털어주고 뭉쳐있는 부분은 갈라주고

한입에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2.

쥐포채 손질을 해준 뒤에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쥐포채 두줌 기준으로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맛술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3.

양념장에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추가하기 위해

올리고당 1큰술과 참기름 1큰술도 넣고 

섞어주세요.



4.

손질해둔 쥐포채를 

양념장을 만들어 놓은 볼에 넣고

위생장갑을 끼고 골고루 무쳐주면 완성이에요.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더운 여름에는 빨리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최고에요.



그릇에 담고 깨를 올려서

식탁에 올리는 시간까지

5분이 안걸렸어요.



레시피가 간단하다고 해서 맛이 없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매콤달달하게 양념한 쥐포채무침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딱하는 밥도둑이에요.



보통 진미채를 이용해서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쥐포채도 참 매력있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간식으로 좋은데

입맛이 없을 때 쥐포채로 뚝딱 반찬 하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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