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만에 1위 메뉴로 등극한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먹어본 후기 불금에 집밥 먹기는 지겹고 해서 요즘 노랑통닭에서 잘나간다는 알싸한 마늘치킨을 주문해 보았어요. 노랑통닭은 가마솥에 튀긴 치킨 컨셉인데 뼈 치킨보다 순살치킨이 유명하죠. 특히 어떤 브랜드 치킨보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기도 하구요. 알싸한 마늘치킨과 더불어 노랑통닭에서 치킨만큼 유명한 눈꽃치즈 떡볶이 함께 주문했어요. 알싸한 마늘치킨 레귤러 15,000원 눈꽃치즈 떡볶이 7,000원 노랑통닭 치즈떡볶이에는 떡과 어묵, 메추리알 그리고 보기만 해도 넉넉한 양을 자랑하는 치즈인데요. 보통 모짜렐라 치즈만 올라가는데 자세히 보면 체다치즈도 섞은 거 같더라구요. 떡볶이 땡길 때 따로 떡볶이만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왠만한..
먹다 남은 치킨 바삭하게 데우는 알토란 꿀팁 어제 저녁으로 먹은 치킨이 남아서 냉장실에 두었는데요. 남은 치킨은 가능한 빨리 먹는게 좋아서 오늘 저녁에도 역시 치킨을 데워 먹었어요. 예전에 알토란에서 배운 냉장고에서 막 꺼낸 남은 치킨 바삭바삭하게 데우는 꿀팁이 생각나서 그 방법대로 데워먹으니까 배달 막 왔을 때처럼 바삭하더라구요. 그 꿀팁 소개해 볼게요~ 우리가 흔하게 하는 첫번째 실수는 바로 먹다 남은 치킨을 넣고 박스채 냉장실에 보관하는 건데요. 남은 치킨은 쿠킹 호일에 싸서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딱딱해지지 않아요. 예전에는 귀찮아서 치킨 상자채로 넣고는 했는데 알토란에서 보관팁을 알고는 이렇게 보관했더니 치킨이 딱딱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두번째 실수는 ..
7년간 연구개발 끝에 나온 '교촌 라이스치킨' 출시 예고 유튜브 영상 200만뷰를 기록했다는 교촌 라이스치킨을 먹어봤어요. 대표적인 한류 치킨 브랜드로써 그동안 신메뉴를 내놓지 않아서 의외였는데 이번에 7년만에 야심차게 내놓았다고 해서 주문 전부터 기대감 상승했어요. 현재 한국에는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와 맞먹는 치킨가게가 영업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신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기 마련인데 교촌은 7년간 고민 끝에 내놓은 치킨이라는 광고를 본 사람들은 모두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하더라구요. 교촌 라이스치킨 가격은 19,000원으로 다소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요. 그 이유는 치킨과 웨지감자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정확한 메뉴명은 '교촌 라이스세트' 라고 해요. 라이스 치킨의 매력은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