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중 빠져든 국민 다방커피 팀 홀튼 더블더블
캐나다 여행 중 빠져든 국민 다방커피 팀 홀튼 더블더블 얼마전 미동부와 캐나다 여행을 잠시 다녀오면서 스타벅스 커피 대신 캐나다의 국민카페인 팀 홀튼 (Tim Hortons)에서 매일 더블더블 (Double Double)을 마셨는데요. 더블더블 커피 맛이 마치 한국의 다방커피처럼 고소하고 달짝지근해서 장기여행으로 인한 피곤함을 확 풀어주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카페 이름이지만 캐나다 전역에 3500여개 이상의 매장이 분포하고 있는 그야말로 캐나다의 국민카페인데요. 실제로 나이아가라와 토론토, 몬트리올등을 여행하면서 휴게소와 도심지, 관광지 어디에서나 팀 홀튼 매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아시다시피 아이스하키가 국민스포츠로 인기가 매우 높은데, 유명 아이스하키 선수가 본인의 이름을 ..
잡담 (Personal)
2018. 11. 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