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본 후기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본 후기 지난 주말, 미국에서 얼마전 한국에 놀러온 남편의 큰누님께서 강원도에 왔으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셔서 시댁 식구들을 모시고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다녀왔다. 전날까지 날씨가 참 좋았는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 가는날이 장날이다. 강릉에서 40분을 달려서 도착한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눈이 없어서 썰렁해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커다란 축구 경기장의 푸른 잔디가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스키점프대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어서 표를 끊었다. 지금은 관광투어가 가능해서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이용하지만 올림픽 기간 중에는 선수와 스텝 전용이라고 한다. 모노레일 가격은 일반과 스페셜로 나뉘는데 스페셜 요금을 지불하면 가이드의 설..
잡담 (Personal)
2017. 9. 19.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