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상큼한 무화과 오픈샌드위치
달콤하고 상큼한 무화과 오픈샌드위치 요즘 무화과가 제철을 맞아서 후숙이 잘된 걸 먹으면 꿀처럼 달고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운데요. 매년 무화과가 잘 익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 몇일 전 마트에서 1박스 사다가 원없이 먹고 있어서 행복한 요즘이에요. 저는 생과 그대로 먹는 걸 좋아해서 식사 후에 후식으로 몇개씩 먹고 있었는데 오늘은 오랫만에 주말 브런치로 무화과 오픈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어요. 무화과 오픈샌드위치 재료 : 무화과, 식빵, 크림치즈, 버터, 꿀 재료는 매우 간단해요. 저는 식빵이 있어서 준비했는데요. 바게트나 치아바타를 사용해도 맛있더라구요. 무화과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과일이기 때문에 가볍게 세척해주세요. 껍질을 마른 수건으로 닦거나 흐르는 물에 헹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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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