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남은 배추로 시원하게 끓인 '배추된장국'
김장하고 남은 배추로 시원하게 끓인 '배추된장국' 지난 주에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가 꽤 많아서 시원하게 배추된장국을 끓여보았어요. 멸치를 듬뿍 넣고 푹 끓여서 육수를 내서 끓였더니 예전에 할머니가 자주 끓여주시던 배추된장국 맛과 거의 비슷해서 요맘때에 자주 끓여먹는 국이에요. 김장하고 남은 배추가 있다면 오늘 간단한 레시피 참고해서 시원하게 배추된장국 한번 끓여보세요. 배추된장국 레시피 재료 : 쌀뜨물, 멸치, 배추, 된장, 고춧가루, 굵은 소금, 대파 1. 냄비 높이의 2/3 분량의 쌀뜨물과 멸치 10마리를 넣고 5분간 끓여주세요. 생수를 넣어도 괜찮지만 된장과 쌀뜨물 궁합이 좋아서 육수 베이스로 사용하면 더욱 구수한 국으로 요리할 수 있어요. 2. 5~10분 정도 푹~ 끓여서 멸치 육수를 뽑아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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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8.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