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밥 잘 안쉬게 짓는 방법은?
여름철 밥 잘 안쉬게 짓는 방법은? 푹푹 찌는 요즘 같은 날씨에도 열심히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시는 직장인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바쁜 아침에 도시락을 쌀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미리 싸놓고는 하는데 너무 더워서 점심 때쯤에 살짝 쉰내가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밥 지을 때 이거 1티스푼 넣었더니 밥맛도 더 좋고 다음 날 밥이 쉴 걱정도 덜었어요. 평소 현미랑 백미를 섞어서 먹는데 여름에는 현미를 섞어서 밥을 하니까 백미로 지었을 때보다 훨씬 빨리 쉬어버려서 도시락 싸는 날에는 가능한 백미로만 밥을 짓고 있어요. 현미가 더 빨리 쉬는 이유는 덜 벗겨진 쌀겨때문이라고 해요. 여름에는 쌀을 불리다가 쉴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미리 불리지 말고 씻자마자 질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된밥으로 지으면 밥이 쉬는 속도를 늦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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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7.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