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탕수육의 색다른 변신! 3가지 환상조합 '김피탕'
남은 탕수육의 색다른 변신! 3가지 환상조합 '김피탕' 지난 주말 점심에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배달해 먹었는데요. 짜장, 짬뽕, 탕수육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더니 탕수육이 반정도 남았어요. 이렇게 남은 탕수육과 탕수육 소스를 냉장실에 넣었다가 꺼내보면 차갑고 탁탁해져서 맛이 뚝 떨어져서 매번 고민이었는데요. 그냥 데워먹기에는 맛이 없고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김피탕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김피탕은 김치피자탕수육의 줄임말로 기존의 탕수육 소스에 김치를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피자처럼 치즈를 올려먹는 음식으로 김피탕 전문 배달가게도 많아졌어요. 저도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오늘은 남은 탕수육을 활용해서 집에서 김피탕으로 재탄생시켜 보았습니다. 1. 김피탕 재료는 매우 간단합니다. 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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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0.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