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도시락 만들 수 있는 다이소 꿀템 BEST 11
봄은 간단히 야외로 소풍 나가기 딱 좋은 계절이라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가까운 공원으로 도시락 싸서 오시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저도 지난 주말 가족들과 간단히 도시락을 만들어서 야외에서 소풍을 즐겼는데요. 오랫만에 싸는 도시락이라 이왕이면 예쁘게 싸고 싶어서 다이소를 방문해 보았는데 의외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1. 샌드위치 도시락 (1,000원)
간단하게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든다면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도시락에 넣어보세요. 샌드위치 도시락에 담으면 이동시 샌드위치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보관했다가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2. 곰돌이 샌드위치커터 (1,000원)
평범한 샌드위치는 싫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곰돌이 샌드위치커터에요. 식빵을 밑에 두고 샌드위치 커터로 꾹 눌러주면 곰돌이 모양의 식빵으로 변신해요. 그대로 토스트해서 먹어도 되고 샌드위치 빵으로 이용해도 좋아요. 쿠키모양틀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3. 삼각초밥틀 (1,000원)
도시락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면?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도시락으로 삼각주먹밥을 추천드려요. 삼각초밥틀 맨 밑에 밥을 깔고 그 위에 볶은 김치, 마요네즈를 섞은 참치를 넣고 다시 밥을 얹은 후 뚜껑을 닫고 꾹꾹 눌러주면 예쁜 삼각주먹밥이 완성~
4. 소시지 모양틀 (1,000원)
비엔나 소시지를 이용해서 꽃게, 물고기 그리고 펭귄 모양의 소시지를 만들 수 있는 틀이에요. 소시지를 넣고 꾹 누른 후에 후라이팬에 달달 볶아주면 완성~ 아이들 소풍 도시락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어요.
5. 미니소스통 (1,000원)
각종 소스를 담을 수 있는 미니소스통이에요. 소스를 미리 뿌리면 질척해지면서 음식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로 담아서 준비하면 좋은데요. 6ml짜리 미니소스통이 9개 들어있고 소스를 용기에 넣을 때 사용하는 스포이드도 포함되어 있어요.
6. 원형 반찬컵 (1,000원)
도시락에 반찬을 나눠서 담을 때 유용한 원형 반찬컵이에요. 특히 김치류의 반찬은 다른 음식이랑 섞이면 양념도 스며들고 난감해지는데 반찬컵에 따로 담으면 섞일 염려가 없어서 안심이 되요.
7. 사용이 편한 실리콘 김밥말이 (2,000원)
김밥 만들기에 서툰 분들이라면 김밥말이 하나는 꼭 있어야 예쁘고 단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은 실리콘 재질로 물세척이 가능하고 쉽게 건조되어 편리하고 위생적인 장점이 있는 제품이에요.
8. 드레싱 소스통 (1,000원)
여름을 대비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샐러드 도시락 많이 만드실텐데요. 이 때 샐러드에 뿌릴 드레싱 소스통 하나 있으면 매우 편하실 거에요.
9. 도일리 페이퍼 - 원형 (1,000원)
연인에게 줄 도시락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필수품이지 않을까 싶어요. 도시락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민 도시락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도시락을 살짝 감싸주고 리본으로 마무리하면 너무나 예쁜 도시락을 만들 수 있어요.
10. 플라워 핑크 도시락 (1,000원)
가로 17.5cm x 세로 12.5cm x 높이 4.8cm 사이즈의 봄날 나들이 피크닉 도시락으로 딱인 제품이에요. 3단계로 접어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종이 재질의 도시락으로 봄날 도시락으로 강추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11. 봄봄벚꽃물병 (2,000원)
핑크핑크한 디자인으로 한때 SNS에서 인기템으로 떠올랐던 다이소 봄봄벚꽃물병이에요. 500ml 용량으로 스타벅스 텀블러랑 비교해도 결코 디자인에서 별 차이를 못느껴질 정도라서 봄날 피크닉 물병으로 제격이에요.
오늘은 예쁜 도시락 만들 수 있는 다이소 꿀템 BEST 11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들 소풍 도시락을 비롯하여 평소 직장인 도시락을 꾸밀 때에도 꽤 유용한 제품들이 많으니까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