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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노트 (Health Care)

일교차 심한 환절기 감기 예방하는 팁 8가지

Jasmin_love 2021. 10. 14. 23:21

일교차 심한 환절기 감기 예방하는 팁

 

 

여름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느덧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시즌이 다가왔는데요.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기침과 재채기, 콧물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 지는등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매년 이런 증상이 계속 나타나면서 갑자기 감기가 걸리기도 합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감기에 걸리면 곧바로 병원 진료 받기도 어렵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있는데요. 일교차 심한 환절기 감기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옷 여러겹 껴입기

 

일교차가 커질수록 두꺼운 옷 하나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편이 좋습니다. 얇은 옷을 추가로 입거나 벗는 방법으로 체온 조절이 해주면 좋습니다.

 

 

 

② 가습기 사용

 

실내환경이 건조하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침투하기 쉬워지므로 가습기를 설치해 적정 습도인 40~60% 를 유지합니다. 따뜻한 차도 건조해진 기관지의 점막을 축여주어 감기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③ 충분한 수면

 

잠이 보약이라고 하지요. 충분한 수면은 몸을 안정시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7~8시간 푹 자면 폐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체내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④ 건강한 식사

 

일교차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하게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카레 그리고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같은 음식을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⑤ 꾸준한 운동

 

하루에 30분,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하면 일교차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햇빛을 쬐면서 간단히 산책을 해도 좋아요.

 

 

⑥ 명상하기

 

눈을 감고 머리부터 어깨, 팔, 배, 허벅지, 종아리, 발끝 순으로 편안해지는 생각을 하며 히루 10분에서 20분 정도 편한 자세를 유지하며 명상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⑦ 햇빛 쬐기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잠깐이라도 햇빛을 쬐야하는데요. 오후 12시에서 2시사이 10분이라도 햇빛을 쬐면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햇빛을 쬐주면 치료에 효과적이에요.

 

 

⑧ 손 자주 씻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가 일상화 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손을 자주 씻으면 감기 바이러스등 외부에서 우리 몸에 침입하는 나쁜 균을 막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비누로 20초 자주 씻어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키보드와 핸드폰등 손이 닿는 물건들을 수시로 닦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⑨ 충분한 수분 섭취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하루 1천 500cc 정도 물 섭취를 함으로써 호흡기 점막도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기관지의 폐의 섬모 활동성을 높여주어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면 좋습니다.

 

 

일반적인 감기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미리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감기 예방법을 숙지하시면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인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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