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6가지
나이가 들수록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기억력 감퇴는 해를 거듭할수록 큰 고민이 되고 있는데요. 노화하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을 하듯이, 머리 속의 '근육'을 개선하기 위해서 평소에 적절한 훈력을 하면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평소에 생활 속에서 뇌를 자극해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① 가벼운 운동
산책, 걷기, 조깅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조깅이나 걷기같은 저강도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노화에 따른 뇌의 축소를 방지할 수 있어요. 하루에 30분 가량의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② 치아 관리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치아 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하는데요. 노년기 때 치아가 빠진 자리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인지 장애를 앓을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해요. 치매 증상이 있을 경우, 치주 질환이 진행될수록 더 심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평소에 양치질을 꾸준히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과일과 채소 먹기
기억력 감퇴의 원인 중 하나로는 뇌의 산화 또는 뇌의 염증 문제가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려면 천연 항산화 성분과 항염증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양배추와 토마토 그리고 사과에 풍부하기 때문에 자주 먹어주면 좋습니다.
④ 긍정적인 생각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은 우울증 예방에 좋은데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신경세포가 손상되기 싶고 기억력이 저하된다고 해요.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데 가능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⑤ 새로운 취미 만들기
새로운 취미생활은 뇌가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새로운 정보나 기술을 습득하는 취미 또는 새로운 장소에서 산책하기,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 생소한 환경을 접하면서 뇌가 자극되고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사실과 지식을 접할 수 있는 독서의 경우에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⑥ 금연과 금주
술을 마시면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뇌의 기능이 떨어지고, 흡연은 혈류의 흐름을 막아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한 사람들과 만나 사회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뇌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은 이외에도 다양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습관화 할 수 있는 방법만 적어봤어요. 뇌 훈련을 하루 15분씩 주5회 하는 것만으로도 뇌 기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젊더라도 평소에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들을 습관화하면 중년과 노년의 건강한 뇌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