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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Personal)

삼성전자 배당금 1,492원 (배당수익률 3.64%)

Jasmin_love 2018. 12. 15. 17:05


삼성전자 배당금 1,492원 

배당수익률 현재 3.64%


12월이 되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올해 액면분할과 분기 배당을

시작한 삼성전자 배당금에 대한

인기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가가 많이 빠졌음에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배당금은 동일하게 지급됩니만 

주당 매수가격은 우선주가 더 낮기 때문에

저처럼 배당금을 쌓는데 주력하신다면

삼성전자보다 삼성전자우에 관심을 

갖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매출을 살펴보면 IM 44.08%

반도체 35.95%, CE 16.93%, DP 11.1%

Harman 3.43%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 12월 14일 기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현재가와

현재 보여주고 있는 추세를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월봉차트입니다.

최고 매출액을 찍었음에도 내년부터

업황부진을 예상한다는 이유로

주가가 많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신저가 38,700원을 찍고 살짝 반등을

한 상태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우 월봉차트입니다.

본주와 마찬가지로 작년 11월 30일 최고가를 

찍은 후 서서히 주가를 빼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10월과 11월 미중무역분쟁에 의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낙폭을 더욱 키우는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신저가 31,900원을 찍고 

반등 후 마감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신저가를 기록하고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 4일 액면분할 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많이 팔고

개인만 주구장창 사고 매수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 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개인들만 매수하는 종목의 경우

주가가 오랫동안 지지부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투자지표 모두 3년 기준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64조라는 엄청난 실적의 

코스피 대장주이지만

2년간 쉼없이 주가가 오른 뒤에

조정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투자자로써 주목해야 할 점은

마치 주가하락을 예견한듯이

삼성전자는 2018년에 주주친화적인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주고 있다는 점인데요.


배당주로써의 매력

액면분할과 자사주 소각을 시작으로

높은 현금창출능력으로 배당을 점차 

확대해 가면서 2018년에 

7조 2천억원을 지급하였고

2021년까지 3년간

연간 9조 6천억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중간에 특별배당도 실시할 가능성도 높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2018년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내역입니다.

삼성전자는 총 1,492원

삼성전자우는 총 1,493원



올해는 주당 354원씩 4월, 5월, 8월 11월

4차례에 걸쳐 분기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주식의 경우 1년 1회 배당 또는 

2회 배당을 주로 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분기배당을 시작했다는 점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기준일 전에 매수를 해야하며

15.4% 배당소득세를 차감한 후

주식계좌에 입금이 됩니다.


2018년 12월 14일 기준 

삼성전자 배당수익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전자 3.64%

삼성전자우 4.38%


주가가 내려갈수록 시가배당률은 

올라가기 때문에 2019년 주가가 지지부진할 경우

배당금이 올라갈 계획이므로 매력도는 상승하지만

주가가 변동성을 겪으며 손해를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은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합니다.



2019년 4월 삼성전자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2018년 12월 26일까지 매수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고

매수 후에 주가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높은만큼 신중히 매수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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