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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노트 (Health Care)

지방을 태우는 생활 버닝 다이어트 5가지 습관

Jasmin_love 2017. 3. 6. 15:54

오늘의 레몬트리의 올댓다이어트! 부담스러운 헬스장 등록비와 다이어트 보조제 비용 대신 생활 속에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효과적인 생활 버닝 다이어트 5가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개그맨 권혁수씨에게 생활 버닝 다이어터라는 별명이 생겼는데요. 열심히 음식을 먹고나서 지방을 태우기 위해 열심히 가사일을 반복하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실제로 효과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5가지 습관 참고하셔서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함께 열심히 지방을 태워보아요!

 

 

1. 하루 7시간 수면 습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잠을 적게 자면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고 체지방을 늘어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해지기 때문에 생활 버닝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해줘야 합니다.

 

또한 잠자리에 일찍 드는 것도 중요한데요. 오후 8시에서 자정사이에 자는게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데 오후 10시 이후에는 식욕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야식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가능한 일찍 자는게 좋아요.

 

 

 

2. 자주 서 있는 습관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지방이 체내에 쌓이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당뇨, 고혈압, 암등에 위험이 커지는데요. 하루 대부분 시간을 앉아있거나 누워있다면 의식적으로 자주 서있는 습관을 길러주면 좀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요.

 

 

하루 종일 앉아있는 직장인이라면 전화할 때는 일부러 서서한다던지 집에서 텔레비전을 높게 설치해 스쿼트 동작을 취하면서 시청한다던지 자주 움직여 청소를 하는 습관등으로 바꿔주면 늘어져서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보다 쉽게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어요.

 

 

 

3. 항상 바른 자세 습관

 

배우 강소라는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것이 바른 자세 교정이라고 해요. 바른 자세는 모든 운동의 기본인만큼 걸어다닐 때나 앉아있을 때, 서 있을 때도 자세를 똑바로 유지해주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중요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사람들의 경우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바짝 붙이고 앉아 아랫배와 등에 힘을 주고 등을 바르게 펴서 앉는 자세를 유지해주면 기초대사량과 열량 소모를 높여준다고 해요.

 

 

 

4. 빠르게 걷는 습관

 

보통 속도로 걷는 것보다 빨리 걸으면 20%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데요.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30초간 빨리 걷고 3분은 보통 속도로 걸어주면 좋아요.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어렵다면 출퇴근시간에 한 정거장 미리 내려서 30분간 빠르게 걸어주면 생활 버닝 다이어트로 안성맞춤이에요. 여유가 된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1시간 정도 걸어주면 식사 후에 운동하는 것보다 20%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시킬 수 있어요.

 

 

 

5. 자주 크게 웃는 습관

 

웃음 다이어트를 들어보셨나요? 1시간 동안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크게 웃었더니 최대 120칼로리가 소모됐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웃으면 혈액 순환도 활발해지고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그만큼 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루에 10~15분만 웃어도 1년이면 2kg의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난다니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생활 버닝 다이어트 습관으로 추천합니다.

 

출처 - 나혼자산다 권혁수편

지금까지 일상속에서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생활 버닝 다이어트 5가지 습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외에도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온라인 쇼핑 대신 동네 마트나 재래시장을 걸으면서 쇼핑하기, 극장 데이트 대신 공원 산책 데이트하기, 인스턴트 & 배달 음식 대신 직접 만들어서 먹고 설거지하기등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을 생활 버닝 다이어트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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