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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띄워먹는 백선생표 냉우동 레시피

Jasmin_love 2018. 6. 19. 00:28

얼음 동동 띄워먹는 백선생표 냉우동 레시피


날씨가 더워지면서 밥보다

면이 땡기는 요즘인데요.



여름에 물냉면, 비빔냉면도 좋지만

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준 백종원표 냉우동에

얼음 동동 띄워서 먹으면 별미더라구요.


 

더워서 입맛 없을 때

마트에서 우동라면 한봉지 사다가

간단하지만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냉우동레시피에요.

라면만큼 간단하게 만들어서 한끼 

뚝딱 먹고 싶을 때 오늘 포스팅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레시피는 라면 끓이기만큼 초간단합니다.

먼저 마트에 가서 우동국물을 만들어 줄

액상스프가 들어있는 우동을 한봉지 사옵니다.



2.

우동면은 끓는 물에 2분 정도 삶아주세요.

오리지널 레시피라면

이 때 액상스프를 함께 넣고 끓여서

따뜻한 우동 한그릇을 만들겠지만

오늘 만들 메뉴는 냉우동이므로

면만 따로 삶아주면 됩니다.



3.

우동면이 삶아졌으면 차가운 물에 한번 헹구고

채반에 건져놓습니다.

더욱 꼬들꼬들하고 차가운 면을 즐기고 싶다면

얼음물을 준비해서 헹궈주세요.



4.

우동면이 준비되었으면

냉우동 국물을 준비해주면 되는데요.



냉우동을 담을 그릇에

액상스프와 물 200ml 

그리고 설탕 1/2큰술과 식초 2큰술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우동국물 완성입니다.

너무나 간단하쥬?



만들어둔 국물에 차갑게 만들어 놓은

우동면과 건더기 스프 

그리고 얼음 몇개 동동 띄우니까

정말 시원하게 후루룩 먹을 수 있어서 

여름메뉴로 딱이더라구요.



오동통한 우동면은 언제봐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 같아요.

냉우동에 불린 미역 또는 잘게 썰은 김치,

삶은 계란을 곁들어도 좋더라구요.



여름에 물냉면만 먹기 지겨울 때

간편하게 우동라면 한봉지 사다가

초간단하게 만든 냉우동 한그릇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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