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에서 골라본 나만의 소확행 디저트 4가지
저는 주로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 편인데요.
항상 장을 다본 후에 나만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피코크 디저트를 하나씩 골라서 먹어보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먹어보고
달콤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던
피코크 디저트 4가지 먹어본 후기를
적어볼게요.
1. 미니 팬케이크 (가격 3,980원)
요즘 카페 디저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미니 팬케이크 제품이에요.
벨기에 OEM 제품으로 총 30개의
미니 팬케이크가 들어있어요.
냉동상태의 제품을 전자렌지에서
55초간 가열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데
핫케이크의 폭신폭신 식감이
우유랑 참 잘어울려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더라구요.
2. 레몬 타르트 (가격 6,980원)
프랑스 OEM 제품으로 레몬주스와
천연레몬향이 가미된 레몬 타르트
냉동 제품이에요.
냉동상태의 제품을
냉장실에서 5~6시간 해동 후
먹으면 되는데요.
진한 레몬의 새콤달콤함과
타르트지의 고소함이 커피와 잘 어울려서
오후 간식으로 좋아요.
3. 레드벨벳 케이크 (가격 3,980원)
75g짜리 미니 케이크가 2개씩
들어간 레드벨벳 케이크로
사틴레드벨벳케익믹스와
크라프트 크림치즈로 만들어졌어요.
피코크 컵케익 중에 당근케익을 좋아하는데
새로 나온 레드벨벳 케익도 기대가 되어서
얼른 먹어보았는데 상큼하고 진한 크림치즈와
달달하면서 꾸덕한 붉은 빵이 환상조합이더라구요.
장바구니에 꼭 담는 디저트에요.
4. 계피호떡 (가격 4,380원)
쌉쌀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대만 OEM 제품인 계피호떡도
제가 좋아하는 피코크 디저트 중 하나에요.
호떡을 좋아해서 호떡믹스를 사다가
몇번 만들어 먹긴 했는데 꽤 번거롭더라구요.
이 제품은 후라이팬 중불에서 살짝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은 나만의 소확행을 위해
장바구니에 자주 담아보는 피코크 디저트 4가지
직접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았어요.
장보실 때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