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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피코크 디저트 신메뉴 '레몬타르트'

Jasmin_love 2017. 8. 5. 23:11

새콤달콤 피코크 디저트 신메뉴 '레몬타르트'

 

집순이라 외출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라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는 편인데요. 홈메이드 음료수는 부담스럽지 않게 이것저것 만들어볼 수 있는데 베이킹에는 소질이 없어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피코크 디저트를 자주 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피코크 마카롱을 비롯해서 케익류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신메뉴로 '레몬타르트'를 출시해서 얼른 먹어봤어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피코크 레몬타르트 가격은 6,980원으로 냉동식품이에요. 카페에서 레몬타르트 한 조각에 이 가격 정도 할텐데 한판 가격이 이 정도니까 가성비가 꽤 좋아요~

 

 

프랑스에서 OEM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레몬주스 1.14%와 천연레몬향 0.079%으로 만들어졌어요. 칼로리는 총 1,240kcal에요.

 

 

레몬타르트외에도 사과타르트도 함께 출시되었는데 사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제품만 사봤어요. 사과타르트 반응도 괜찮더라구요.

 

 

먹는 방법은 냉장 상태에서 5~6시간 해동 후 먹으면 되는되요. 냉동상태로 배송이 되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집에 오니까 많이 해동된 상태였어요.

 

 

비닐을 뜯자마자 상큼한 레몬향이 확 풍겼어요. 커팅되지 않은 상태라 칼로 먹기 좋게 먼저 잘랐어요.

 

 

달짝지근하면서도 새콤한 레몬 커스터드가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서 식사 후 디저트로도 좋고 출출한 오후에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직접 만든 레몬타르트에 비해서는 맛이 떨어지지만 베이킹에 소질이 없는 저에게는 냉장고에서 언제든지 꺼내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페 디저트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냉동실에 두었다가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꺼내먹을 수 있어서 자주 사먹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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